기사 (5,9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8.22(목)8.21(수)8.20(화)8.19(월)8.16(금)8.15(목)8.14(수)8.13(화) 美 광우병 원칙 대응해야 국민 불안감 없다 미국에서 6년 만에 광우병에 걸린 소가 발견됐다. 2003년 12월 미국에서 처음 광우병이 발생하자 우리 정부는 즉각 수입중단 조처를 내렸다. 2번째, 3번째는 2008년 수입 재개를 하기 전에 발생했고 이번이 4번째다. 이번 광우병은 수입 재개 이후 첫 사례라는 점에서 우리로선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을 수 없다.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병함에 따라 경남도내에서도 미국산 수입 쇠고기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도내 대형마트에서는 이 같은 소비자의 불안심리를 의식, 미국산 수입 쇠고기 제품에 대한 판매를 한시적으 사설 | 경남일보 | 2012-04-27 00:00 악용되는 진주시의회 의장단 법인카드 최근 공적경비 사용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사후증빙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취지에서 발급된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이용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법인카드가 ‘도둑카드로 남용되고 있다’는 여론이 비등하고 있다. 돈이 있는 곳에 부정과 부패가 끼어들고 권한이 이에 맞물리면서 신용사회로 가는 길목에 장애가 조성되고 있는 것이다. 중앙의 모 언론사 사장은 ‘취임한 후 2년 동안 회사업무를 위해 발급받은 법인카드를 개인카드처럼 7억 원을 사용했다’며 자사 노조로부터 배임혐의로 고발당하는 일이 있었다. 어느 공기업 직원은 업무와 관련된 사업체의 법 사설 | 경남일보 | 2012-04-27 00:00 진주-사천, 통합 간담회 무산은 유감이다 대통령 직속 지방행정체제 개편위원회(행개위) 진주·사천 행정구역 통합에 대한 의견청취를 위한 간담회가 양 지역 간 명확한 인식 차만 확인했을 뿐 사천측 위원의 거부로 무산됐다. 사천지역민의 의견을 듣기로 한 계획은 참석자들이 사전에 참석대상이 아닌 찬성입장의 인사들이 함께 자리한데 대해 사천시측 위원들이 반발하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면서 무산됐다.행정구역 통합은 길게는 수백 년 동안, 짧게는 100년 이상을 유지해온 지금의 지방행정체제는 산업화와 급격한 인구증가, 교통·통신의 발달로 그 경계구역이 점진적으로 희석돼 왔다. 그간 교육, 사설 | 경남일보 | 2012-04-26 00:00 지방세 체납은 뿌리 뽑아야 한다 매년 지방자치단체들이 지방세 체납자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음에도 지방세 체납자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지방세는 지방세법에 의거해 지방자치단체가 그 재정수입을 충당하기 위해 관할구역 안의 주민에게 부과 징수하는 세금을 일컫는다. 총 15개의 세목으로 취득세, 등록세, 면허세, 재산세, 주민세 등이 여기에 속한다. 거둬들인 세금은 공무원 봉급과 시민편익 및 복지증진 등에 사용된다. 지자체 재원의 근간이 되는 지방세가 제대로 걷히지 않으면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경남도내 18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체납액은 2010년 사설 | 경남일보 | 2012-04-26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9129229329429529629729829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