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7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6.7(금)6.6(목)6.5(수)6.4(화)6.3(월)5.31(금)5.30(목) “통도사가 전통문화를 잇습니다” 통도사성보박물관에서 2019년도 상반기 전통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불화와 단청, 서각, 드로잉 소묘, 전통사경, 생활자수, 전통 손누비, 전각 등 8개 전통문화 과정으로 3월 2일부터 개강한다.통도사성보박물관 불화반은 기법과 재료에서 전통불화의 맥을 잇는 불모 양성소로써 자리 잡았다. 또한 20년 가까이 수강생들을 지도하고 이끌어오고 있는 연당 조해종 불모의 열정이 어우러져 더욱 발전되고 향상되어 불교문화의 저변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단청은 나무를 비바람과 병충해로부터 보호하는 칠공사로 청·적·황·백·흑색의 다섯 가지 문화종합 | 김귀현 | 2019-01-16 18:49 책이 된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 책이 된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 함양군의 대표시인 권갑점씨의 ‘뉴 북 프로젝트’ 당선작 ‘한숨인 줄 알았더니 꽃 숨이더라’ 출판기념회가 19일 오후 함양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장에서 열린다.이번 출판기념회는 재단법인 협성문화재단(이사장 박석귀)이 주최하는 ‘NEW BOOK 프로젝트 당신의 책을 만들어 드립니다. 에 함양 지리산문학회 권갑점 씨가 당선되어, 이번에 출판기념회를 하게 되었다.‘NEW BOOK 프로젝트’는 종이책의 가치와 소중함을 국민과 함께 확인하고 공유하는 전국 공모사업으로 2016년부터 시작해 3회째를 맞았으며, 시상식은 지난달 27일 부산 동구 협 문화종합 | 안병명 | 2019-01-16 18:49 미술인 그룹 直, 40주년 맞아 첫 해외전시 경남지역 미술인들의 그룹 전시인 ‘직(直)전’이 정기 회원전시 40회를 맞아 해외 전시를 연다. 미국 LA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모임 ‘직’의 사상 첫 해외전이다.그룹 직(直)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LA Korea Daily Art Center에서 서양화, 한국화, 문인화 등 회화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회원 대부분이 작품을 출품하기로 했다. 김동귀 경남과학기술대 교수, 박광웅 한국미협 회원, 염선행 한국미협 회원, 손용현 운산서예연구원장 등 총 26명의 작가가 1인당 각 2점 씩 출품한다.이번 전시는 40주년 기 문화종합 | 김귀현 | 2019-01-15 20:37 고택, 한복으로 기품을 더하다 고택, 한복으로 기품을 더하다 도심 속 고택인 창원의 집에서 한복 차림의 ‘서포터즈’가 뜻을 모았다.창원문화재단은 지난 12일 창원의 집에서 한복 서포터즈들과 고영문 경영지원본부장, 이성욱 전통문화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한복 서포터즈 위촉·발대식을 열었다.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치유의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창원의 집에서는 이날 정적인 전통가옥을 동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서포터즈로 15명을 최종 선발했다. 대학생과 시민 등 성별이나 연령 구분 없이 시민으로 꾸려진 이번 서포터즈는 한복 알리미로 활동할 예정이다.창원문화재단 문화종합 | 김귀현 | 2019-01-15 20:37 ‘바림의 화가’ 강바램 교수 퇴임 기념전 ‘바림의 화가’ 강바램 교수 퇴임 기념전 이름처럼 ‘바림의 화가’로 산 여교수가 정들은 강단을 떠난다.창원대학교는 강바램 예술대학 교수 퇴임전이 ‘만남 2019’을 주제로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박물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창원대 박물관 2층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일본 나가사키대학 이가와세이료 명예교수 초대전 및 한·일 교류동문전(동행+링그아트)도 함께 열려 관심을 모은 가운데, 최해범 창원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동문, 각계 인사들이 다녀가며 대성황을 이뤘다.강바램 교수는 생명의 산화하는 과정을 노래한 ‘바림의 화가’로 정평이 나 있다. 강 교수는 프랑스·일본· 문화종합 | 이은수 | 2019-01-15 20:37 김해 대성동고분박물관 소장 유물 1만점 돌파 김해 대성동고분박물관 소장 유물 1만점 돌파 김해시가 대성동고분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유물 수가 도내 공립박물관으로는 처음으로 1만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이 박물관은 금관가야 왕들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대성동고분군에서 발굴된 유물들을 전시해 금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난 2003년 개관했다.대성동고분박물관은 2018년 기준 경남도에 위임된 국가귀속유물 2만 5675점 중 약 40%인 9967점을 보관·관리하고 있다. 여기에다 기존 기증·소장 유물 51점을 보태 1만점을 넘겼다. 대성동고분박물관은 도내 공립박물관으로는 유일하게 문화재청에 등록된 발굴 문화종합 | 박준언 | 2019-01-15 20:3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3143243343443543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