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3(금)5.2(목)5.1(수)4.30(화)4.29(월)4.26(금) 경남도 자치경찰제 본격 준비 오는 7월부터 전국적으로 자치경찰제 시행을 앞둔 가운데 경남도도 전담 조직을 가동하기로 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착수했다.4일 도에 따르면 자치경찰제는 경찰사무를 국가와 자치사무로 분리하고 생활안전·교통·경비 및 이와 밀접한 수사사무 등을 자치사무로 규정해 주민들에게 지역특성에 맞는 분권적이고 주민 지향적인 치안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치경찰 사무는 도지사 소속 합의제 행정기관인 ‘경상남도 자치경찰위원회’가 관장한다.올 7월에 시행되는 자치경찰제는 기존 경찰 조직체계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민주성과 분권성이 강화될 수 있도록 치 사회종합 | 정만석 | 2021-01-04 19:09 "위기 속 도민 어려움 극복 지원” "위기 속 도민 어려움 극복 지원” 김경수 지사는 4일 신축년 시무식에서 “위기속에 도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행정과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영상회의를 통해 진행된 이날 시무식에서 김 지사는 “사회의 취약계층, 소외계층 그리고 코로나로 인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위기 때마다 생길 수밖에 없는 여러 계층의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들께서 이런 일시적인 위기를 슬기롭게 넘길 수 있도록, 사회적으로 다시 일어서기 어려운 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 공직자들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김 지사는 “위기 시에 도 사회종합 | 정만석 | 2021-01-04 19:09 경남도, 인터넷 방역단 운영 경남도는 코로나19로 인한 사생활 침해와 소상공인의 경제적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4일부터 ‘코로나19 경남 인터넷 방역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경남 인터넷 방역단은 인터넷에 퍼진 코로나19 예방과 관련 없는 사생활 침해 사항과 정보 공개 기간이 지난 확진자 동선 정보를 찾아 삭제하는 활동에 나선다.인터넷 방역단의 삭제 요청에도 삭제가 되지 않을 경우 한국인터넷진흥원에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신속하게 다량의 검색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상시 점검 체계를 구축하고 2차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강승제 도 정보담당관은 “확진자의 코로나19 | 정만석 | 2021-01-04 18:27 경남도 소방 창설 29년 만에 첫 여성 소방서장 탄생 경남도 소방 창설 29년 만에 첫 여성 소방서장 탄생 경남도 소방 창설 29년 만에 첫 여성 소방서장이 탄생해 관심을 끌고 있다.경남도는 박정미 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을 4일 양산소방서장으로 승진 발령했다.1992년 도소방본부가 출범한 이후 첫 여성 소방서장이다. 신임 박정미 양산소방서장은 1984년 12월 10일 소방사 공채로 입문해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팀장, 김해동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양산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등을 지냈다.지난 1년간 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으로 근무하는 동안 도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오는 4월 개관하는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건립사업을 총괄했다.또 전국 최초로 사회종합 | 정만석 | 2021-01-04 17:10 경남형 스마트시티 사업 가시화 도내 곳곳에서 추진 중인 경남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이 본격화 되고 있다.3일 도에 따르면 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2020년 스마트시티 공모사업’에서 전체 4개 분야 11곳이 선정돼 국비 80억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 광역시도 중 최다선정 성과다.도는 그동안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19년부터 공모 사업 지방비 부담분의 30%를 전국 최초로 지원했다. 또 각 시군 스마트시티 담당자 워크샵 등을 개최해 국토연구원 등 전문기관의 컨설팅도 받았다.이를통해 도는 지난 2018년부터 국토부 공모사 사회종합 | 정만석 | 2021-01-03 19:08 [2021년을 듣는다] 김경수 경남지사 [2021년을 듣는다] 김경수 경남지사 2021올해 단체장들은 중요한 현안을 어떻게 마무리할 것인가 하는 시험대에 올랐다. 무엇보다 코로나19사태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시기에 새해를 맞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인류의 문제라고 하지만 지금까지 상황을 종합하면 자치단체장의 의지와 지도력에 따라 코로나가 진정세를 보이거나 확산세를 보이는 경향을 띤다. 따라서 오는 2월에 백신이 접종되고 집단면역이 생기기까지 수개월동안 각 자치단체장들은 방역에 올인 하면서, 코로나를 막겠다는 의지와 열정을 보여야 한다. 백신이나 치료제가 효과를 발휘해 코로나가 잊힐 정도로 극복한다면 모르겠지만 기획/특집 | 정만석 | 2021-01-03 18:4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