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8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12.13(금)12.11(수)12.10(화)12.9(월)12.6(금)12.5(목)12.4(수) 결승골 김신욱, 주전 눈도장 '제대로' ‘고공폭격기’ 김신욱(26·울산 현대)이 A매치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홍명보 감독의 눈도장을 제대로 받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LA콜리세움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김신욱의 선제 결승골을 앞세워 1-0 승리를 거뒀다. 김신욱은 전반 10분 고요한이 문전에서 내준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 공을 골대 왼쪽 구석에 꽂아 승부를 가르는 ‘한 방’을 쏘아올렸다. 앞서 고요한에게 연결된 이용의 날카로운 침투 패스도 인상적이었지만 키가 196㎝에 달하는 ‘거인’ 김신욱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4-01-27 00:00 한국 U-22 요르단에 져 4위 마감 이광종호(號)가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22세 이하(U-22) 챔피언십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전 끝에 져 4위를 차지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의 시브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치러진 요르단과의 3-4위 결정전에서 연장까지 120분 동안 0-0으로 승부를 가르지 못하고 승부차기에서 2-3으로 패했다. 한국은 조별리그 1차전에서 맞붙어 1-1로 비긴 요르단을 상대로 고전했다. 요르단의 한 박자 빠른 공격에 애를 먹었다. 공격을 전개할 때는 잦은 패스 미스로 흐름이 끊기기 일쑤였다.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4-01-27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9169269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