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8(수)5.7(화)5.6(월)5.3(금)5.2(목)5.1(수)4.30(화) 의령 풍력발전단지 조건부 허가 중요성 의령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이 우여곡절 끝에 최근 경남도의 조건부 허가를 받아 착공을 서두르고 있다. 지난 2010년 의령군과 시행사가 풍력단지 조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한지 5년여 만에 어렵게 성사됐다.그것도 경남도가 두 차례에 걸친 해당 사업에 대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친 끝에 일부 발전기 설치 지점의 생태군락지 피해 방지와 진입도로 경사도 완화 등 한 두가지 문제에 대한 보완을 전제 조건으로 사업 추진을 가결·허가한 것이다. 때문에 시행사측은 더욱 세밀한 분석을 거쳐 나름 설계를 손질하고 완벽시공에 대비한 보완책이 명확 기자칼럼 | 박수상 기자 | 2014-12-21 19:49 태양광 발전 투기, 제도화 시급 태양광 발전 투기, 제도화 시급 한적한 시골마을에 태양광발전소가 들어선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 들린다. 태양광 설치 업자들은 ‘땅은 안 팔아도 됩니다. 15년~20년 후에 공사대금의 원금과 이자를 모두 회수하니 걱정할 것 없이 땅만 임대해주면 됩니다.’라며 촌부를 꼬드긴다. 임야 2만평에 연 1억 원을 벌수 있다는 말에 벌써부터 어깨에 힘이 들어간 어르신도 많다.하지만 이런 유혹에 속은 촌부는 수십억 빚더미에 앉게 된다. 현재 2만평 규모에 3MW의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할 경우 평균 공사금액이 60여억 원이 소요된다. 업자 말대로 20년 후 공사대금과 원금을 회수한다 기자칼럼 | 최경인 | 2014-12-21 16:26 비리척결, 군수의 의지가 중요하다 비리척결, 군수의 의지가 중요하다 거창군청의 청렴도가 전국 82개 군단위 중 최하위권인 80위로 전국에서 가장 낮다는 소식은 충격적이다.거창군은 지난해에도 75위를 기록해 하위권의 수모를 겪은 바 있다. 올해는 최하위권으로 추락해 꼴찌라는 씻을 수 없는 오명만 짊어졌다.권익위가 발표한 2014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거창군은 외부청렴도 6.50(5등급), 내부청렴도 8.15(2등급)점을 받아 10점 만점에 종합 6.64(5등급)의 점수를 받아 전국 82개 군 중 최하위권인 80위로 나타났다.더욱 심각한 것은 항목 평가부분에서 군청 내부평가보다는 군청과 관련된 민 기자칼럼 | 이용구 | 2014-12-18 13: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