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0,3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6.5(금)6.4(목)6.3(수)6.2(화)6.1(월)5.29(금)5.28(목)5.27(수) 산청 덕양전 춘향대제 산청 덕양전 춘향대제 경남도의회 허기도 의장은 6일 산청군 금서면 화계리 덕양전에서 열린 가락국 양왕·왕비 추모 덕양전 춘향대제에서 초헌관을 맡아 제례를 봉행했다.가락국 제10대 양왕과 왕비의 위패를 모신 덕양전은 지난 1983년 문화재 자료 제50호로 지정되었으며 매년 춘(음3월16일, 추(음 9월16일) 향례와 음력 초하룻날, 보름날에 삭망향 례를 올리고 있다.한편 이날 제례에는 관내 이재근 산청군수를 비롯해 경남도의회 허기도 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문중·유림 인사 1500여명이 참여했다. 사회종합 | 황용인 | 2012-04-07 00:00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기대감' 높다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두관 지사)는 본격적인 입장권 예매 이전에 구매를 약정하는 ‘사전예약제’가 호응을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사전예약제는 엑스포 미래 고객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엑스포 분위기를 사전에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부터 엑스포 관련 산업 참여 업체 중 입장권 구매 희망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해왔다. 방법은 희망업체가 구매 희망량을 직접 결정해 신청서를 작성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사전예약 요금은 보통권 대비 47%할인가로 제시됐다. 성인 보통권 1만5000원(잠정 금액)은 8000원, 사회종합 | 정영효 | 2012-04-07 00:00 116일간 갈등풀고 '소통' 문 열린 교육청 장애인단체 예산 삭감 문제로 경남도교육청과 갈등을 빚어 왔던 장애인단체가 비대위의 제안을 전격 수용함으로써 타결됐다. 도교육청 비상대책위는 지난 5일 밤 2차 회의를 열고 오는 2019년까지 경남도와 도교육청이 분담해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을 지원한다는 지침을 만들었다. 비대위가 마련한 중재안은 창원·마산·진해·밀양 지역 등 8개 장애인평생시설에 대해 당초 도의회가 의결한 5000만원씩 4억원을 기본 운영비로 지원하고 평가후 추후 지원하는 방안이다. 또 장애인평생교육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2012년 한 해 8개 시설에 1~2명의 인턴교 사회종합 | 황용인 | 2012-04-07 00:00 대형산불 4월에 발생 잦아 산불 통계분석 결과 절기상 청명과 한식이 있는 4월에 대형산불이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에 따르면 매년 4월에 산불이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277건의 대형산불 가운데 174건이 3~4월에 발생했다. 이는 전체 산불발생 건수의 63%에 해당한다. 도내에서도 지난 한 해 53건의 대형산불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3~4월에 발생한 산불은 24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도내 전체 발생건수의 절반에 조금 못 미치는 수치지만 지난 한 해 산불로 인한 산림훼손 면적이 57.98ha인데 반해 3~4월 훼손면적이 사회종합 | 곽동민 | 2012-04-07 00:00 밀양 상남면 산불…강풍에 진화 어려움 6일 오후 2시28분께 밀양시 상남면 마산리 과수원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긴급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불이 나자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소방인력, 시청 공무원 등 500여명, 헬기 3대 등이 투입돼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강한 바람에 불이 계속 번지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그러나 바람에 불길이 좀처럼 잡히지 않아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이날 불은 단감과수원에서의 불티가 인근 잡초에 옮겨 붙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현재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종합 | 양철우 | 2012-04-07 00:00 절벽 투신 노인, 나무 걸려 구사일생 절벽 투신 노인, 나무 걸려 구사일생 ▲사진설명=밀양소방서 관계자들이 투신한 뒤 절벽 나무에 걸린 노인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제공=밀양소방서 밀양시 가곡동 천경사 팔각정에서 자살을 시도하며 투신한 60대 노인이 절벽 나무에 걸려 생명을 보전했다. 밀양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10시 46분께 A모씨(61·밀양시 가곡동)가 절벽아래로 투신해 자살을 시도했지만, 다행히 절벽 나무에 걸려 구조대 대원들이 로프를 타고 내려가 구조했다. A씨는 “자살을 하려고 뛰어내렸으나 나무에 걸려 자살을 하지 못하고 다시 살아야 하겠다는 마음이 생겨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사건/사고 | 양철우 | 2012-04-07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51185128513851485158516851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