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10.31(목)10.30(수)10.29(화)10.28(월)10.25(금)10.24(목)10.23(수) 교통질서가 경남의 힘 <5>운전습관 고쳐라 ◇운전 중 DMB 시청=만취운전“차선을 똑바로 지키지 못하고 이리저리 움직이는 차 안을 보면 쇼프로에 눈을 고정한 채 웃고 있는 운전자가 보입니다. 섬뜩하죠”운전 중 DMB(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나 동영상을 시청하는 경우가 종종 목격되고 있다. 안전운전의 기본인 전방주시능력을 떨어뜨리는 위험천만한 일인데도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운전자들이 늘고 있다는 지적이다. 현재 지상파 DMB수신기 판매량 2000만대 중 자동차에 설치된 DMB는 650만대를 넘기고 있다. DMB는 수많은 운전자에게 TV방 기획/특집 | 허성권 | 2012-04-07 00:00 교통질서가 경남의 힘 보험범죄, 모두가 고통 교통질서가 경남의 힘 <6>보험범죄, 모두가 고통 지난 2월 전모(41·창원시 사파동)씨는 운전 중 전봇대와 살짝 부딪혀 병원에 입원했다. 그가 엄살을 부리며 15일동안 입원한 결과 보험회사로부터 총 98만원을 수령했다. 전씨는 물리치료를 받거나 약을 복용하지도 않았다. 더구나 보험회사가 확인한 결과 입원기간 중 7차례나 자신의 가게에서 일했다. 박모(38·진주시 초전동)씨의 상황은 반대다. 지난 2월 가벼운 접촉 사고를 냈지만 사고접수 후 상대방이 합의금과 치료비 명목으로 300여만원을 가져간 뒤 보험료가 30%이상 할증돼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박씨는 사고 당시 대낮인데다 범퍼 기획/특집 | 허성권 | 2012-04-07 00:00 여자를 높여주는 도시, 창원시의 하이킥 여자를 높여주는 도시, 창원시의 하이킥 ▲여성대회.창원시가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 등 시민 모두가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불편과 불안, 불쾌요인 등을 해소하고 행복지수를 높여 나가기 위해 기존의 여성정책과 연계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여성친화도시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작년말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된데 이어 올들어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조성 협약’을 체결해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차별 없이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시민에게 골고루 돌아가는 여성성장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올해부터 기획/특집 | 이은수 | 2012-04-06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