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5(목)4.24(수)4.23(화)4.22(월)4.19(금)4.18(목)4.17(수) 선거 공보물 확인, 올바른 투표를 지역의 일꾼이자 대표자를 뽑는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오늘 실시된다. 유권자들의 입장에서는 지역을 4년 동안 이끌어 나갈 중요한 사람을 뽑는 날이고, 후보자 입장에서는 그동안 선거과정에서의 노력들을 한번에 보상받을 수 있는 중요한 날이다.취재를 하는 과정에서 살펴본 올해의 지방선거 현장은 지난 총선, 대선, 지방선거 등 모든 선거의 현장 분위기와 확실히 달랐다. 세월호 참사의 영향으로 후보들은 유세차와 선거운동원들을 대거 동원한 시끌벅적한 유세보다는 유권자들을 일일이 만나고 다니면서 손을 잡으며 표를 호소했고, 선거운동원 또한 기자칼럼 | 오태인 | 2014-06-04 00:00 항노화바이오산업 육성 항노화바이오산업 육성 의학과 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평균수명이 계속 연장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2000년에 65세 이상 노령인구 비율이 7.2%에 달해 UN이 규정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후 세계에서 가장 빨리 고령사회로 진입 중에 있다. 관련 산업도 성장 중인데, 정부가 국정과제로 제시한 항노화산업은 노화 및 노인성 질환을 예방, 치료, 개선하기 위한 의약품, 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건강 프로그램 등 노화예방, 건강한 노후를 포괄하는 새로운 개념의 산업이다. 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다는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에 항노화산업은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다. 기자칼럼 | 임명진 | 2014-06-03 00:00 아동학대 대책 필요할 때 아동학대 대책 필요할 때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새엄마를 풀어주세요-소녀의 이상한 탄원서’ 편이 나가자 사람들의 반응이 뜨겁다. 특히, 소리 양의 “아무도 안 도와줬다”는 증언에 대한 정부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칠곡 계모 사건은 둘째 딸 소원(가명)이 사망하면서 알려졌다. 심지어 죽은 딸의 언니 소리(가명)도 오랜 시간 학대를 당해온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이날 방송에서 소리는 “욕조에 물을 받아서 내 머리를 넣었다. 기절해서 정신이 어디 갔다가 깨어나고 몇분동안 그랬다. 동생은 거꾸로 세워서 잠수시켰다. 그땐 무조건 잘못했다고 용 기자칼럼 | 정원경 | 2014-06-02 00:00 "이제 우리가 남이 될 때도 됐다" "이제 우리가 남이 될 때도 됐다" 14대 대통령 선거를 일주일 앞둔 1992년 12월 11일 오전 정부 기관장들이 부산의 ‘초원복집’이라는 음식점에 모였다. 이 비밀회동에 참가한 기관장들은 김기춘 당시 전 법무부 장관(현 대통령 비서실장), 김영환 부산직할시장, 박일용 부산지방경찰청장, 이규삼 국가안전기획부 부산지부장, 우명수 부산직할시 교육감, 정경식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 박남수 부산상공회의소장 등이다.이들은 대통령 선거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지역감정을 부추기자’고 모의하기 위해 모였다.공개된 녹취록 등에 의하면 이 자리에서 “우리가 남이가, 이번에 안 되면 기자칼럼 | 정희성 | 2014-05-30 00:00 유권자에 바란다 유권자에 바란다 6·4 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는 ‘세월호’ 참사로 인한 침울한 분위기 탓에 유권자들의 반응이 냉담한 가운데 거창군 기초의원 후보들의 행보는 타 지역 못지않은 예민한 반응이다. 더욱이 유권자들의 지지여론이 시시각각 변하고 있다. 이 같은 판세에서 유권자들의 눈길을 끄는 것은 후보자들의 전과기록이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A후보는 모두 5건의 전과기록을 신고, 후보 중 최다였다. A후보의 전과기록서에는 상해,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음주운전 등 5가지 죄명이 들어 있고 각각 벌금형이 선고됐다. 다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기자칼럼 | 이용구 | 2014-05-29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