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2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6.13(목)6.12(수)6.11(화)6.10(월)6.7(금)6.6(목)6.5(수)6.4(화) 속물과 잉여 외 <신간> 속물과 잉여 외 ▲속물과 잉여 = 김상민 외 9인 지음. 백욱인 엮음.‘속물’과 ‘잉여’라는 두 키워드를 씨줄과 날줄 삼아 21세기 한국 사회의 자화상을 그려낸 책이다. 속물 또는 잉여라는 개념을 통해 1990년대 이후 변화한 한국 사회의 정서와 체질을 포착한 아홉 편의 논문을 묶고 머리글을 덧붙였다. 이들 논문은 속물과 잉여의 탄생과 활동이 신자유주의적 정보자본주의와 맺은 연관성에 주목한다.지식공작소. 432쪽. 1만3800원.▲미국은 세계를 어떻게 훔쳤는가 = 강준만 지음.친미와 반미라는 이분법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의’ 미국을 보자고 제안하는 문화종합 | 연합뉴스 | 2013-10-07 00:00 “지능·감성 좋아지려면 도스토옙스키 읽어라” “지능·감성 좋아지려면 도스토옙스키 읽어라” “지능·감성·사회관계가 좋아지려면 도스토옙스키나 체호프의 작품을 읽어라”과학저널 ‘사이언스’ 최신호에는 어떤 글을 읽는 것이 지적 능력과 감성 능력, 주변 사람들과의 사회적 관계 등을 발달시키는데 좋은지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실렸다.미국 뉴욕 맨해튼 소재 뉴스쿨의 심리학자들이 내놓은 이번 연구 결과는 어떤 글과 작품을 읽느냐에 따라 독자들의 지능·감성·사회관계 발달 정도가 다르다는 내용이다.연구진은 18세에서부터 75세에 이르는 독자를 대상으로 서로 다른 글과 작품을 읽게 한 뒤 지능·감성·사회관계 발달 정도를 측정했다.이를 문화종합 | 연합뉴스 | 2013-10-07 00:00 5060세대 추억의 음악에 ‘흠뻑’ 왕년의 유명 원로가수들과 코미디언들이 대거 사천나들이에 나서 시민들을 위한 가을 밤 무료공연을 펼친다.원로가수 초청공연 ‘찾아가는 추억의 가요무대-복(福)고 클럽’이 10월 10일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 사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사)대한가수협회사천시지부(지부장 이미연)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사천 정명 600주년을 기념하고, 원로가수들의 흘러간 노래를 감상하며 추억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손 철(성우), 변아영(코미디언)이 진행하는 이날 공연에는 ▲‘노란 샤츠 사나이’ 한명숙 ▲‘홍콩아가씨’ 금사 문화종합 | 이웅재 | 2013-10-07 00:00 구석구석 진주의 풍경 '그림 속으로' 구석구석 진주의 풍경 '그림 속으로' 한편 이번 행사 개막식은 지난 5일 오후 6시 남강둔치에서 개최 됐으며 이창희진주시장을 비롯한 유계현 진주시의장, 조한조 제전위원장, 강정완화백, 이병석 한국미술협회 고문, 양태석 화백, 신세규 선생, 조영실 선생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지역 출향작가들을 만날 수 있는 전시인 ‘진주의 사계 아름다운 동향전’이 1일부터 9일까지 진주시 칠암동 남강둔치 야외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진주사계 아름다운 동향전’은 진주가 고향인 전국의 출향작가와 지역작가가 모여 아름다운 문화종합 | 강민중 | 2013-10-07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191291391491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