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내에서 집단 폭력이나 왕따, 따돌림으로 인한 사고가 빈발하고 있고, 심지어 어린 학생들이 자살하는 사고까지 있었다. 이에 최근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어 각급 초, 중, 고등학교에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구성하게 하여, 위 자치위원회에서 피해학생에 대한 보호조치 및 가해학생에 대한 조치(징계)를 결정하게 하였다. 가해학생에 대한 조치(징계)로는 1. 피해학생에 대한 서면사과, 2. 피해학생 및 신고·고발 학생에 대한 접촉, 협박 및 보복행위의 금지, 3. 학교에서의 봉사, 4. 사회봉사, 5. 학내외 전문가에
열린칼럼 | 경남일보 | 2014-10-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