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24(금)5.23(목)5.22(수)5.21(화)5.20(월)5.17(금) 창신대학, 4년제 대학으로 승격 창신대학, 4년제 대학으로 승격 105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창신학교를 기반으로 하는 창신대학이 20년만에 전문대학에서 일반 대학 4년제 대학교로 승격되는 쾌거를 안았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에 소재하고 있는 창신대학(총장 나상균)은 지난 22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4년제 대학교(창신대학교)로 승격, 정식 인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개교 20주년을 맞은 창신대학은 지난해 5월부터 대학개편 예비인가 작업을 추진해 오다 지난 20일 정식 인가를 받았으며 내년 오는 9월부터 신입생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을 통한 내년 3월 신학기 학생들부터 4년제 일반 대학교로 교육 | 황용인 | 2012-06-27 00:00 조총련, 김정은 우상화 교육…"총련단결" 강조 재일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가 최근 조직 간부들을 상대로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대한 우상화 교육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허종만 (조총련) 의장을 중심으로 단결하자"고 강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일본 내 북한 민주화 운동 단체인 '구출하자! 북한 민중 긴급행동 네트워크(RENK)'에 따르면 조총련은 지난달 28일부터 오사카에서 동일본과 서일본 지부 위원장, 조선학교 교장 등을 상대로 2박3일씩 '단기강습'을 하고 있다. 이 교육은 이달 21일까지 계속할 예정이다.조총련이 만든 '단기강습 참고자료'를 보면 이 사회종합 | 연합뉴스 | 2012-06-19 00:00 김한표 의원, 거제경찰서 1급지 승격 요청 무소속 김한표(사진·거제) 국회의원은 최근 김기용 경찰청장을 만나 거제시민들의 숙원인 ‘거제경찰서 1급 승격 및 인력증원’을 요청했다.김 의원은 거제는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양대 조선소와 하청업체의 급증의 따라 유동인구와 외국인 근로자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작년 거가대교 개통으로 교통량 증가와 치안수요가 폭증한 상황”이라며 “거제경찰서 1급지 승격과 인력증원을 해달라”고 요청했다.또 “거제경찰서 담당 경찰관 1인당 담당인구는 933명으로 경남경찰청 산하 경찰서 평균 594명보다 339명이 과다한 실정”이라며 “2급지인 거제 정치종합 | 김응삼 | 2012-06-19 00:00 시민이 원하는 행정, 시민과 함께 한다 시민이 원하는 행정, 시민과 함께 한다 51만 대도시의 시정을 책임지고 있는 김맹곤 김해시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았다. 김 시장의 지난 2년은 ‘새로운 김해를 창조’하기 위한 대변혁의 시간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취임 당시 전국 2위 규모의 막대한 부채로 어려움을 겪던 시 재정을 효율적 예산운영을 통한 재정위기를 극복했고, 일본 소프트뱅크 데이터센터 유치로 김해가 IT허브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구로다전기(주)와 중소기업 500여개 유치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고, 영남 최초 여성친화도시로 선정과 대도시로 승격하는 성과를 일궈 정치기획 | 박준언 | 2012-06-15 00:00 이제는 그쳐야할 사천·진주통합 논쟁 한나라 소열 황제가 죽을 때 후주를 경계하여 ‘악한 일은 작은 일이라도 하지 말아야 하고, 선한 일은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반드시 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소열 황제는 삼국지에 나오는 촉한의 유비를 말한다. 후주는 그의 아들 선을 일컫는다. 필자는 공자가 ‘마음에 하고자 하는 바를 좇아서 법규를 넘지 않았다’고 말한 나이에 들면서 가급적이면 남 앞에 나서기를 꺼려왔다. 무엇보다도 능력에서 부족하고, 주변이 엷다는 것도 솔직한 고백이다. 그러나 악한 것이 어떤 것이며, 선한 일이 무엇인지는 깊이 생각하고 반추하면서 판단하려고 애쓴다. 경일시론 | 경남일보 | 2012-06-12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9596979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