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16(목)5.15(수)5.14(화)5.13(월)5.10(금)5.9(목)5.8(수) 경찰, 횡령 등 혐의 황종명 경남도의원 조사 본인이 대주주로 있는 조선기자재 업체 자금을 횡령한 혐의 등을 받는 자유한국당 황종명 경남도의원이 12일 경찰에 출석,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거제경찰서는 이날 오후 황 의원을 상대로 업무상횡령과 부동산 실권리자 명의등기에 관한 법률(부동산 실명제법) 위반 혐의에 대해 조사를 벌였다.경찰이 지난달 8일 황 의원의 거제 자택과 업체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뒤 첫 조사다.경찰은 당시 황 의원이 업체 자금 수억원을 횡령하고 다른 사람 명의로 거제시내 건물 한 채를 매입한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황 의원은 이날 조사에서 횡령 사건/사고 | 김종환 기자 | 2017-12-12 18:40 전 여친과 사귄다고 마구 폭행 자신의 전 여자친구와 사귄다는 이유로 친구들과 몰려가 다른 학교 학생을 마구 폭행하고 이를 알리지 못하게 알몸 사진까지 찍은 고교 3년생과 친구 2명 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창원중부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혐의로 A 군 등 고등학교 3학년 학생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군 등은 지난달 21일 오후 3시께 창원시 의창구 한 골목에서 다른 학교 2학년 B 군을 번갈아가며 손과 발로 수 차례 때린 혐의다.이들은 B 군이 주변에 폭행당한 사실을 알 사건/사고 | 이은수 | 2017-12-11 16:34 설연휴 장유톨게이트 뺑소니사고 운전자 감형 창원지법 형사2부(김경수 부장판사)는 지난 설연휴 음주 사망사고를 내고 도망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모(36)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4년 6월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항소심 재판부 역시 원심과 마찬가지로 박 씨의 범죄가 가볍지 않다고 꾸짖었다.재판부는 “음주운전으로 2명을 숨지게 하고도 아무런 조치없이 달아난 점, 사망한 피해자들 유족이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는 점을 고려하면 죄질이 무겁다”고 지적했다.재판부는 그러나 박 씨가 홀로 고령의 부모와 7살 아이를 부양해야 하는 점, 법행을 인정 사건/사고 | 연합뉴스 | 2017-12-10 13:01 부하 여경 성추행 경찰관 유죄 창원지법 제1형사부(성금석 부장판사)는 부하 여경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경찰관 A(55)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A씨와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고 10일 밝혔다.재판부는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 40시간 성폭력 치료수강을 선고한 1심 판결을 유지했다.재판부는 “A씨가 범행을 자백하면서 반성하고 있고 추행의 정도가 무겁지는 않지만 법질서 확립에 노력해야 할 경찰 공무원이 죄를 범한 점, 피해 여경이 심각한 정신적 상처와 성적 수치심을 느낀 것으로 보이는 점을 고려하면 원심판결의 형이 적절하다”고 판시했다.재판부는 피해 여경이 사건/사고 | 김순철 | 2017-12-10 09:25 검단리 고갯길서 덤프트럭-승합차 충돌 검단리 고갯길서 덤프트럭-승합차 충돌 6일 오전 10시 18분께 함안군 칠북면 검단리 아산마을 인근 고개길에서 덤프트럭과 마주오던 카니발 승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카니발 운전자 한모(56)씨가 현장에서 숨졌다.트럭운전자 이모(50)씨는 “짐을 싣고 차선을 따라 고개길을 올라가고 있는데 차량이 갑자기 중앙선을 넘어서 달려와 깜짝 놀랐다. 미처 피할 겨를도 없었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블랙박스 분석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차량 결함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사고난 지점은 창원 북면과 함안 칠북면의 접경지점과 사건/사고 | 이은수 | 2017-12-06 16:5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959697989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