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대산미술관 현대미술 14人 교류展’ 열려
이번 특별기획전에서는 한국적 정서의 탁월한 역량을 지닌 지역 작가 열명과 2011~12년 Korea Artist Project를 통해 대산미술관과 인연을 맺은 두명의 작가 등, 모두 12인의 작가를 초대 교류의 장을 펼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시공간 지원사업으로 추진하는 이 전시는 역량있는 작가의 작품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로 현대미술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참여작가로는 K-artist 작가 박대조, 성동훈작가를 비롯, 대산미술관 추천 서울작가 다발킴, 이한수 작가, 대산미술관 추천 경남미술작가인 김경미, 김덕천, 김완수, 박두리, 박상복, 오원동, 이태호, 최행숙, 하상우, 홍민표 작가 등이다.
작품은 회화, 조각, 조형작품 등 총 26점이 전시된다.
한편 대산미술관은 이번 전시와 함게 창원시불교연합회와 경남불교신도회가 후원하는 ‘제 6회 경남불교미술인협회 정기회원전’도 함께 열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