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미수동 신우파라다이스 1층 ‘고기와 사람들’(대표 신용섭)은 지난 24일 개업 4주년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 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미수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신용섭 대표는 매년 개업 기념일마다 가격 할인 이벤트나 기념품 떡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변의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3년째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통영/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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