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도내 주택 매매가격은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했으나, 전세금은 0.3% 올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KB국민은행의 ‘11월 중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경남의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과 비교해 보합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창원시의 진해구와 마산회원구가 0.1%씩 올랐다.
반면 마산합포구는 0.3%, 의창구는 0.1% 각각 내렸다.
전세금은 이사철 등 계절성 요인 탓에 10월보다 평균 0.3% 올랐다.
특히 창원시 성산구과 의창구가 0.7%와 0.6%로 오름 폭이 컸다.
한편 지난달 현재 수도권과 광역시 등을 제외한 지방의 주택 매매가격은 평균 1억4152만원, 전세가격은 8747만원이었다고 국민은행은 밝혔다.황용인기자
4일 KB국민은행의 ‘11월 중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경남의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과 비교해 보합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창원시의 진해구와 마산회원구가 0.1%씩 올랐다.
반면 마산합포구는 0.3%, 의창구는 0.1% 각각 내렸다.
전세금은 이사철 등 계절성 요인 탓에 10월보다 평균 0.3% 올랐다.
특히 창원시 성산구과 의창구가 0.7%와 0.6%로 오름 폭이 컸다.
한편 지난달 현재 수도권과 광역시 등을 제외한 지방의 주택 매매가격은 평균 1억4152만원, 전세가격은 8747만원이었다고 국민은행은 밝혔다.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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