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소방본부(본부장 신열우)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를 한다.
도내 전 지역에서 실시되는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여성)소방대원 등 1만3000여 명이 참여한다.
이 기간 소방관서장 중심으로 재래시장,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현지 확인하고 군·경 등 유관기관과 긴급 협조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역, 터미널, 판매시설 등 다중밀집장소 32개소에는 119구급대를 전진배치한다. 119종합상황실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는 휴무 병ㆍ의원과 약국 현황을 필요한 도민에게 안내하기로 했다.
도내 전 지역에서 실시되는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여성)소방대원 등 1만3000여 명이 참여한다.
이 기간 소방관서장 중심으로 재래시장,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현지 확인하고 군·경 등 유관기관과 긴급 협조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역, 터미널, 판매시설 등 다중밀집장소 32개소에는 119구급대를 전진배치한다. 119종합상황실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는 휴무 병ㆍ의원과 약국 현황을 필요한 도민에게 안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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