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거창 하늘마을 고뢰쇠축제 개최
거창군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위천면 수승대 관광지에서 ‘제10회 거창 하늘마을 고로쇠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그동안 북상면 고로쇠작목반이 주축이 되어 축제를 개최해 오다가 올해부터 거창군 주관으로 북상, 고제, 가북, 위천 등의 고로쇠 작목반이 참여해 거창의 청정 고산지대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과 주민 모두 함께하는 거창의 대표축제이다.
축제 개막일인 9일 정오부터 고로쇠 무료시음회, 수액판매를 시작으로 오후 6시에는 축제의 성황과 고로쇠수액을 마시는 모든 이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산신제가 열렸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월성 청소년수련원에서는 하루밤 사이 100개 정도 천체를 관측하는 ‘천문 메시에 마라톤’행사를 진행해, 체험마을에서는 숙박객을 대상으로 직접 고로쇠 수액을 채취 할 수 있어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고로쇠 수액은 예로부터 뼈에 이롭다고해서 골리수(骨利水)라고 불렸으며, 칼슘, 마그네슘, 철분 등이 풍부하여 관절염, 골다공증 개선에 도움이 되고, 천연 미네랄이 풍부하여 고혈압에 아주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동안 북상면 고로쇠작목반이 주축이 되어 축제를 개최해 오다가 올해부터 거창군 주관으로 북상, 고제, 가북, 위천 등의 고로쇠 작목반이 참여해 거창의 청정 고산지대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과 주민 모두 함께하는 거창의 대표축제이다.
축제 개막일인 9일 정오부터 고로쇠 무료시음회, 수액판매를 시작으로 오후 6시에는 축제의 성황과 고로쇠수액을 마시는 모든 이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산신제가 열렸다.
한편, 고로쇠 수액은 예로부터 뼈에 이롭다고해서 골리수(骨利水)라고 불렸으며, 칼슘, 마그네슘, 철분 등이 풍부하여 관절염, 골다공증 개선에 도움이 되고, 천연 미네랄이 풍부하여 고혈압에 아주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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