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안의초교 '방과 후 학교' 알차네
함양 안의초교 '방과 후 학교' 알차네
  • 이용우
  • 승인 2013.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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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프로그램에 실력있는 강사진 구성
함양 안의초등학교(교장 서억섭) ‘방과 후 학교’가 짜임새 있는 교육과정과 실력 있는 강사진으로 운영되어 교육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안의초등학교 방과 후 학교는 특기적성 프로그램 10개 부서(배드민턴, 무용, 축구, 씨름, 아이클레이, 토요스초프, 창작놀이, 풍물, 합창, 영어회화)와 아침과 오후, 저녁, 토요일에 운영되는 돌봄 프로그램 4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학교 교육과정을 보완하는 기능을 최대한 살려내고 있다. 또 다양한 학습과 보육을 통해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완화하는 효과를 비롯해 방과 후 학교의 취지를 잘 살려내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5일부터 시작된 2013학년도 방과 후 학교는 농산어촌 방과 후 학교와 전원학교 B의 운영지원으로 예산 편성의 기초를 마련했다. 또한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과 ‘초등 돌봄교실’ 등의 확대된 예산에 힘입어 예년보다 더욱 안정적인 운영이 기대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비교적 교육여건이 열악한 작은 산골학교이지만, 내실있는 방과 후 학교 운영을 통해 체계적인 학교 교육과정을 통한 시너지 효과에 전 교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함양 안의초교, 방과 후 학교
함양 안의초교는 ‘방과 후 학교’ 특기적성 프로그램 중 ‘씨름’ 에 전직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이자 전국씨름선수 출신으로 명성이 자자한 우수강사를 영입해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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