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경찰서(서장 이희석)와 진해구청(구청장 이성주)는 사회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을 척결하기 위해 진해경찰서 4층 회의실에서 진해 4대 사회악 척결 추진연대’ 출범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출범식에는 경찰서장, 구청장을 공동대표로 하여 창원시의회, 창원교육지원청, 해군진해기지사령부, 창원소방본부, 학교장, 통장협의회장, 시장번영회장, NGO 및 협력단체 대표 등이 참가해 4대악 척결의지를 다졌다. 참가자들은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한 4대악 척결에 적극 공감하고, 함께 협력하여 안전한 진해 만들기에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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