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도내 18개 시.군과 울산광역시가 추천하는 독거노인세대 1200여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을 달아 주는 행사를 갖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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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경남도 18개 시ㆍ군과 울산광역시가 추천한 독거노인세대를 방문해 노인 1200여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행사를 가진다. 또한 쌀ㆍ의복ㆍ이불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세트를 위문품으로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경남은행 김형동 지역공헌부장은 “어버이날 전후 어르신들의 허전한 가슴 한 켠을 채워드리고자 카네이션축제를 마련했다. 손자손녀가 되어 가정을 찾는 경남은행 직원들을 따뜻하게 맞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 울산본부는 6일 2013 독거노인을 위한 카네이션 축제 시작을 알리는 첫 행사를 가졌다.
또 강흥대 부행장과 경남은행울산지역봉사대 10여명은 특별 참석한 정갑윤 국회의원(울산광역시 중구)과 함께 지역 독거노인세대와 울산 중구종합사회복지관를 방문해 노인 120여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목욕용품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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