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합천지점(지점장 유원숙)은 7일 합천군청을 방문하여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는 관내 어려운 세대를 돕고자 생필품 30개를 기탁했다. 이날 유원숙 지점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서 성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세대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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