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박경순)는 지난 8일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밀양 숲촌마을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손수 준비해간 점심을 대접했다. 밀양 숲촌마을은 주민 130여명의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의 1사1촌 자매마을이다. 부산지역본부는 수시로 숲촌마을을 방문하여 의료봉사, 마을주민 위안잔치, 안마의자 기증, 농가일손돕기 등 농촌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