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식품 등 13개 농산물가공업체 200여종 상품 출품
함양군 지산식품 등 13개 농산물가공업체가 201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했다. 15일 함양군은 관내 13개 농산물가공업체들이 지난 14일 부터 17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200여종의 상품을 출품,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식품산업대전에는 함양상림연영농조합, ㈜하얀햇살, ㈜우리가, ㈜지산식품, 영농조합법인 고운, 지리산야생콩된장, 함양농협 가공사업소, ㈜인산죽염촌, 정가네식품, ㈜코리아솔트, 삼민목장, 함양지리산다원, 함양영농조합법인 등이 참여했다. 이들 업체는 농산식품 전시행사, 시식행사, 경품행사, 판매행사 등 다양한 홍보행사를 펼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함양군은 농촌진흥청에서 농식품 특성화 지역으로 선정돼 그 우수성과 차별성을 인증 받고 있다”며 “올해에는 농식품을 공업과 상업에 접목하는 농공상 융합모델 시범 시군으로 선정되는 등 타 지자체보다 한발 앞선 농식품 산업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은 지난 4월 국제외식식자재박람회에서도 대상 수상 및 납품 계약을 체결 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둔바 있다.
군 관계자는 “함양군은 농촌진흥청에서 농식품 특성화 지역으로 선정돼 그 우수성과 차별성을 인증 받고 있다”며 “올해에는 농식품을 공업과 상업에 접목하는 농공상 융합모델 시범 시군으로 선정되는 등 타 지자체보다 한발 앞선 농식품 산업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은 지난 4월 국제외식식자재박람회에서도 대상 수상 및 납품 계약을 체결 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둔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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