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무지개가족봉사단은 여성복지센터에서 ‘함께 만든 요리나누기’ 행사를 열어 직접 만든 오색만두를 북부동 소재 주간보호센터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봉사자들의 손으로 빚은 만두를 건네받은 어르신들은 기쁜 마음으로 반겼다.
무지개가족봉사단은 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봉사를 의무가 아닌 즐거움과 놀이로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봉사자들의 손으로 빚은 만두를 건네받은 어르신들은 기쁜 마음으로 반겼다.
무지개가족봉사단은 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봉사를 의무가 아닌 즐거움과 놀이로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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