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im’ 운행 이후 ‘힐링시티’하동을 찾는 여행객이 크게 늘고 있다.
발길 닿는 곳마다 볼거리, 먹을거리가 지천인 관광명소 하동군이 S-Train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
21일 군에 따르면 지난 달 11일 S-Train 시승행사에 이어 같은 달 27일부터 본격적인 상업운행에 들어간 이후 한 달여만에 하동군을 여행한 단체관광객은 모두 2020명. 친구 연인 가족 등 소수의 인원까지 합칠 경우 이 기간 S-Train을 이용한 하동여행객은 3000~4000명은 훨씬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군 관계자는 “하동은 S-Traim의 중간지점에 위치한데다 발길 닿는 곳마다 힐링이 가능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관광명소가 산재해 기차 여행객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여행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발길 닿는 곳마다 볼거리, 먹을거리가 지천인 관광명소 하동군이 S-Train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
21일 군에 따르면 지난 달 11일 S-Train 시승행사에 이어 같은 달 27일부터 본격적인 상업운행에 들어간 이후 한 달여만에 하동군을 여행한 단체관광객은 모두 2020명. 친구 연인 가족 등 소수의 인원까지 합칠 경우 이 기간 S-Train을 이용한 하동여행객은 3000~4000명은 훨씬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군 관계자는 “하동은 S-Traim의 중간지점에 위치한데다 발길 닿는 곳마다 힐링이 가능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관광명소가 산재해 기차 여행객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여행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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