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청 별관 민원청사의 에너지 누수현상이 원천 차단된다.
21일 김해시에 따르면 산업경제부가 주관한 2013년 지역에너지 절약사업에 ‘김해시 민원청사 BEMS(전력,전열,조명) 통합관제시스템 구축사업’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김해시는 중앙정부로부터 총사업비 3억 5000만 원의 50%를 지원받아 에너지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한다.
BEMS(전력,전열,조명) 통합관제시스템은 건물안에 설치된 사무기기와 냉·난방기기, 승강기, LED 조명 등 전기사용 시설물에 대래 부서별, 부하별 전력, 전열, 조명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각 기기를 제어하거나 원격검침을 한 곳에서 작동시킬 수 있는 장치다.
민원청사에 이런 통합관제시스템이 설치되면 낭비되는 전기 사용을 원천 차단해 연간 1200만 원 정도의 에너지 절감효과가 예상된다. 시는 이달 말까지 사업자를 선정하고 내 달중 사업을 시행할 방침이다.
21일 김해시에 따르면 산업경제부가 주관한 2013년 지역에너지 절약사업에 ‘김해시 민원청사 BEMS(전력,전열,조명) 통합관제시스템 구축사업’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김해시는 중앙정부로부터 총사업비 3억 5000만 원의 50%를 지원받아 에너지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한다.
BEMS(전력,전열,조명) 통합관제시스템은 건물안에 설치된 사무기기와 냉·난방기기, 승강기, LED 조명 등 전기사용 시설물에 대래 부서별, 부하별 전력, 전열, 조명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각 기기를 제어하거나 원격검침을 한 곳에서 작동시킬 수 있는 장치다.
민원청사에 이런 통합관제시스템이 설치되면 낭비되는 전기 사용을 원천 차단해 연간 1200만 원 정도의 에너지 절감효과가 예상된다. 시는 이달 말까지 사업자를 선정하고 내 달중 사업을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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