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동면 여락리 301-1번지 일원에 남락체육공원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
남락체육공원은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생활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전한 여가공간 제공 등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된다.
주민지원 사업비로 추진되는 남락체육공원은 2만 2416㎡ 부지에 보상비 22억원, 공사비 30억원 등 총 52억원을 투입해 국제규격에 맞는 축구장과 풋살장, 족구장, 게이트볼장 등 체육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추어 2015년 12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시는 2012년 3월에 사업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주민설명회,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지난 9월 부지 보상 및 경남도 계약심사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공사착수에 들어가게 됐다.
남락체육공원은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생활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전한 여가공간 제공 등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된다.
주민지원 사업비로 추진되는 남락체육공원은 2만 2416㎡ 부지에 보상비 22억원, 공사비 30억원 등 총 52억원을 투입해 국제규격에 맞는 축구장과 풋살장, 족구장, 게이트볼장 등 체육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추어 2015년 12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시는 2012년 3월에 사업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주민설명회,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지난 9월 부지 보상 및 경남도 계약심사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공사착수에 들어가게 됐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