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지난 20일 3D과학체험관의 1만번째 관람객을 맞이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8월 1일 개관 이후 2개월 20일만이다. 1만번째 주인공은 노규태(5·부산 사직동)군이다.
아버지 노광수(44)씨는 “아이들에게 볼거리와 교육거리 등이 잘되어 있다는 지인 추천으로 사전예약을 하고 부산에서 가족들과 함께 방문했는데 뜻밖에 1만번째 행운의 주인공이 되어 기쁘고 아이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과학체험관 측에서는 1만번째 관람객에게는 기념품과 기념사진을 찍어 전달했다.
3D과학체험관은 평일에는 120여 명, 주말에는 200여 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지역내·외 어린이집은 물론 YMCA단체, 지역아동센터, 장애복지센터 등에서의 방문도 줄을 잇고 있다.
최근에는 입소문을 타고 경로당 어르신들의 방문도 늘고 있다.
양산시 평산동 박모씨는 “80평생 이런 신기하고 재미난 경험은 처음”이라고 즐거워했다.
3D과학체험관은 복잡하고 어려운 과학을 최신 기법의 IT기술을 적용해 3D, 4D 입체 영상으로 즐기면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현재 3000여 명이 예약 대기중이다. 관람을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지난 8월 1일 개관 이후 2개월 20일만이다. 1만번째 주인공은 노규태(5·부산 사직동)군이다.
아버지 노광수(44)씨는 “아이들에게 볼거리와 교육거리 등이 잘되어 있다는 지인 추천으로 사전예약을 하고 부산에서 가족들과 함께 방문했는데 뜻밖에 1만번째 행운의 주인공이 되어 기쁘고 아이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과학체험관 측에서는 1만번째 관람객에게는 기념품과 기념사진을 찍어 전달했다.
3D과학체험관은 평일에는 120여 명, 주말에는 200여 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지역내·외 어린이집은 물론 YMCA단체, 지역아동센터, 장애복지센터 등에서의 방문도 줄을 잇고 있다.
최근에는 입소문을 타고 경로당 어르신들의 방문도 늘고 있다.
양산시 평산동 박모씨는 “80평생 이런 신기하고 재미난 경험은 처음”이라고 즐거워했다.
3D과학체험관은 복잡하고 어려운 과학을 최신 기법의 IT기술을 적용해 3D, 4D 입체 영상으로 즐기면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현재 3000여 명이 예약 대기중이다. 관람을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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