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보건소(소장 윤연혁)가 지난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남해읍 전통시장 내 39개 식품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에 나섰다.
군보건소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즉석 판매제조 가공업소 11개소, 식품접객업소 25개소, 일반 판매업소 3개소 등 총 39개 업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사항 ▲기계 기구류의 안전관리 ▲식품 취급관리 요령 등으로 영업자 및 종사자의 위생지도 교육과 식중독 예방요령도 병행해서 지도·홍보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통시장 내 길거리 음식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해 위생 사각지역인 전통시장에 대해 단속위주의 행정보다 교육 등 실질적인 지원 위주의 위생관리 사업을 전개해 식품의 안전성 및 전통시장의 위생 수준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해군
군보건소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즉석 판매제조 가공업소 11개소, 식품접객업소 25개소, 일반 판매업소 3개소 등 총 39개 업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사항 ▲기계 기구류의 안전관리 ▲식품 취급관리 요령 등으로 영업자 및 종사자의 위생지도 교육과 식중독 예방요령도 병행해서 지도·홍보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통시장 내 길거리 음식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해 위생 사각지역인 전통시장에 대해 단속위주의 행정보다 교육 등 실질적인 지원 위주의 위생관리 사업을 전개해 식품의 안전성 및 전통시장의 위생 수준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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