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성시찬)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수술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전국 병원급 이상 총 461개 기관의 위·심장·대장·담낭·녹내장수술, 고관절치환술, 자궁적출술, 제왕절개술, 개두술, 전립선절제술 등 총 11개 수술에 대해 항생제 오남용과 수술별 항생제 투여시점, 항생제 선택, 투여기간, 환자관리, 기록률 등을 지난 2012년 7월부터 지난달까지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전 분야에서 90점대의 높은 점수를 획득해 1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제왕절개술은 100점 만점에 100점을 받았다.
더불어 종합결과에서도 97.3점의 높은 점수를 받음으로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본원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부산경남지역의 종합병원급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음으로서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평가 결과 적용되는 가감지급에서 종합결과 97% 이상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가산금도 지급받게 됐다.
성시찬 병원장은 “수술부위감염을 예방하고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으로 인한 항생제 내성률 증가 관리를 위한 병원 측의 노력이 이번 평가의 우수한 결과에 반영 된 것”이라며 “ 앞으로도 수술항생제 사용 질 개선을 위한 병원 측의 꾸준한 노력은 계속 될 것” 이라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전국 병원급 이상 총 461개 기관의 위·심장·대장·담낭·녹내장수술, 고관절치환술, 자궁적출술, 제왕절개술, 개두술, 전립선절제술 등 총 11개 수술에 대해 항생제 오남용과 수술별 항생제 투여시점, 항생제 선택, 투여기간, 환자관리, 기록률 등을 지난 2012년 7월부터 지난달까지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전 분야에서 90점대의 높은 점수를 획득해 1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제왕절개술은 100점 만점에 100점을 받았다.
더불어 종합결과에서도 97.3점의 높은 점수를 받음으로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본원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부산경남지역의 종합병원급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음으로서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평가 결과 적용되는 가감지급에서 종합결과 97% 이상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가산금도 지급받게 됐다.
성시찬 병원장은 “수술부위감염을 예방하고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으로 인한 항생제 내성률 증가 관리를 위한 병원 측의 노력이 이번 평가의 우수한 결과에 반영 된 것”이라며 “ 앞으로도 수술항생제 사용 질 개선을 위한 병원 측의 꾸준한 노력은 계속 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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