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경상남도에서 실시한 ‘2013 춘계 및 추계 도로정비 종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올해 춘·추계 도로 포장 및 구조물 유지·관리, 표지판 정비, 낙석 등의 위험 지구 해소, 월동 대책, 안전시설 정비, 예산 확보 사항 등을 종합 평가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사천시에서 시행한 ‘도로상 과속 방지턱 전수조사 및 정비’가 수범사례로 선정됐다.
도는 사천시가 소음과 차량 손상 등으로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과속 방지턱 730개 소에 대해 전수조사하고, 이 가운데 부적합 하게 설치된 과속 방지턱 4개를 정비 완료해 도로교통 안전사고 예방과 민원해소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간선도로망 정비에 전 행정력을 집중, 가로변 불법광고물 정비와 도로변 녹지조성, 시인성 확보를 위한 가로수 정비 등을 빈틈 없이 추진해 도로분야에서 모범 선진도시로 발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친화적인 도로건설과 기존 도로의 지속적인 정비 및 보수로 12만 사천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올해 춘·추계 도로 포장 및 구조물 유지·관리, 표지판 정비, 낙석 등의 위험 지구 해소, 월동 대책, 안전시설 정비, 예산 확보 사항 등을 종합 평가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사천시에서 시행한 ‘도로상 과속 방지턱 전수조사 및 정비’가 수범사례로 선정됐다.
도는 사천시가 소음과 차량 손상 등으로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과속 방지턱 730개 소에 대해 전수조사하고, 이 가운데 부적합 하게 설치된 과속 방지턱 4개를 정비 완료해 도로교통 안전사고 예방과 민원해소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간선도로망 정비에 전 행정력을 집중, 가로변 불법광고물 정비와 도로변 녹지조성, 시인성 확보를 위한 가로수 정비 등을 빈틈 없이 추진해 도로분야에서 모범 선진도시로 발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친화적인 도로건설과 기존 도로의 지속적인 정비 및 보수로 12만 사천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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