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20일 시천면 남명기념관 세미나실에서 50여 명의 선비를 배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8회를 맞이한 산청선비대학은 선현들의 지혜와 학덕을 익히고, 남명조식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매년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경상대학교 부설 남명학연구소(소장 윤호진)가 위탁 운영하는 선비대학은 지난 3월 13일 입학식부터 11월 20일 졸업식까지 32주간 매주 수요일 남명학연구소 소속 교수 및 외부 저명인사로 부터 맹자·소학 등 한문고전강독과 유교문화 현장학습 등을 배우며 옛 선비들의 정신과 학문을 익혔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학업에 대한 열정과 성실한 자세로 모범이 된 졸업생들에게 학장상, 모범상, 문정상, 성실상, 경의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산청군
올해 8회를 맞이한 산청선비대학은 선현들의 지혜와 학덕을 익히고, 남명조식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매년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경상대학교 부설 남명학연구소(소장 윤호진)가 위탁 운영하는 선비대학은 지난 3월 13일 입학식부터 11월 20일 졸업식까지 32주간 매주 수요일 남명학연구소 소속 교수 및 외부 저명인사로 부터 맹자·소학 등 한문고전강독과 유교문화 현장학습 등을 배우며 옛 선비들의 정신과 학문을 익혔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학업에 대한 열정과 성실한 자세로 모범이 된 졸업생들에게 학장상, 모범상, 문정상, 성실상, 경의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산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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