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근길 직원에게 꽃 선물
진주세무서(서장 박인기)는 지난 2일 새해 첫 출근길에 이색적인 시무식으로 2014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2일 진주세무서에 따르면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시무식을 거행하고 새해에도 납세자를 위한 세무행정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박인기 서장은 이날 아침 일찍부터 현관 로비에서 출근하는 모든 직원들에게 일일이 장미꽃을 선물하며 덕담으로 새해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시무식은 전 직원이 ‘직원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는 화이팅을 외치며 새해 업무를 시작하는 자리가 됐다.
박인기 서장은 국세청장 신년사를 대독하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여 납세자와 공감하는 세정을 펼쳐 나갈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하경제 양성화의 지속적인 추진과 역외탈세 방지에 직원 여러분 모두가 국세청의 중추적 역할을 한다는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2일 진주세무서에 따르면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시무식을 거행하고 새해에도 납세자를 위한 세무행정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박인기 서장은 이날 아침 일찍부터 현관 로비에서 출근하는 모든 직원들에게 일일이 장미꽃을 선물하며 덕담으로 새해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시무식은 전 직원이 ‘직원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는 화이팅을 외치며 새해 업무를 시작하는 자리가 됐다.
박인기 서장은 국세청장 신년사를 대독하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여 납세자와 공감하는 세정을 펼쳐 나갈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하경제 양성화의 지속적인 추진과 역외탈세 방지에 직원 여러분 모두가 국세청의 중추적 역할을 한다는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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