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4주년을 맞은 (사)경남벤처농업협회가 새로운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14일 경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그동안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으로 연기되었던 (사)경남벤처농업협회 임원개편을 위한 임시총회가 이날 도농업기술원 ATEC 영상교육장에서 개최됐다.
2014년도 임원회의를 겸한 임시총회 자리를 마련한 이번 행사는 협회 발족 14년째를 맞아, 경남벤처농업협회 제2도약 원년으로 삼기 위한 아이디어 발굴과 시장 개척 등 벤처농업 역량 강화에 총력을 쏟기로 의견일치를 보았다.
총회에는 홍화원 김수한(58)대표가 회원 만장일치로 새 회장에 선출되었으며, 새로운 임원진 구성을 통해 의욕적인 출발을 다짐했다.
신임 김수한 회장은 지식경영을 통한 합리적 경영방침을 제시하고, 복잡하지만 현명한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기 위한 유감성 마케팅, 내외부 인적 네트워크 강화, 유통마케팅 역량강화, 회원 상호간 소통시스템 강화를 통한 벤처농업의 발전대책을 마련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경남벤처협회 회원 각자가 가진 다양한 ICT융합 정보와 경험, 국내외 마케팅 노하우, 역량과 시설 장비를 잘 활용하여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 역할을 함께 다해 나가자고 회원들을 독려했다.
경남벤처농업협회는 열악한 농업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산학관연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벤처농업대학, 지방 농과대학, 농촌진흥청과의 기술제휴와 미흡한 기술의 주기적인 컨설팅을 실시해 오고 있다.
도농업기술원 민찬식 담당은 “벤처농업협회와의 임원회의에서 그동안의 사업추진 성과를 분석하고, 협회의 비전과 미션을 설정하여 역할수행, 행정적인 뒷받침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14일 경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그동안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으로 연기되었던 (사)경남벤처농업협회 임원개편을 위한 임시총회가 이날 도농업기술원 ATEC 영상교육장에서 개최됐다.
2014년도 임원회의를 겸한 임시총회 자리를 마련한 이번 행사는 협회 발족 14년째를 맞아, 경남벤처농업협회 제2도약 원년으로 삼기 위한 아이디어 발굴과 시장 개척 등 벤처농업 역량 강화에 총력을 쏟기로 의견일치를 보았다.
총회에는 홍화원 김수한(58)대표가 회원 만장일치로 새 회장에 선출되었으며, 새로운 임원진 구성을 통해 의욕적인 출발을 다짐했다.
신임 김수한 회장은 지식경영을 통한 합리적 경영방침을 제시하고, 복잡하지만 현명한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기 위한 유감성 마케팅, 내외부 인적 네트워크 강화, 유통마케팅 역량강화, 회원 상호간 소통시스템 강화를 통한 벤처농업의 발전대책을 마련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경남벤처협회 회원 각자가 가진 다양한 ICT융합 정보와 경험, 국내외 마케팅 노하우, 역량과 시설 장비를 잘 활용하여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 역할을 함께 다해 나가자고 회원들을 독려했다.
경남벤처농업협회는 열악한 농업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산학관연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벤처농업대학, 지방 농과대학, 농촌진흥청과의 기술제휴와 미흡한 기술의 주기적인 컨설팅을 실시해 오고 있다.
도농업기술원 민찬식 담당은 “벤처농업협회와의 임원회의에서 그동안의 사업추진 성과를 분석하고, 협회의 비전과 미션을 설정하여 역할수행, 행정적인 뒷받침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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