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이 간암 예방을 위한 암 관리법 홍보와 교육에 나섰다.
군은 19일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인 간암의 예방과 조기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도록 암 관리법을 홍보하기 위하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3월 26일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암 예방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상수 경상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간암 알면 예방 할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간암에 대한 정의, 우리나라의 발병 현황, 발병주원인,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조기발견을 위한 조기검진을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에 관심이 있는 관내 거주하는 누구나 선착순 50명에 한하여 전화 또는 방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은 그동안 경남지역암센터 암관리사업부와 연계되어 7년간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아래 개최되었고, 어르신의 눈높이를 고려하여 알기 쉬운 언어와 내용으로 암 예방과 관리를 위해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방법을 제시해 준다.
군 관계자는 “간암은 상복부 통증, 덩어리 만져짐,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할 정도로 증상이 말기에 나타나므로 조기검진이 중요하다”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군은 19일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인 간암의 예방과 조기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도록 암 관리법을 홍보하기 위하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3월 26일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암 예방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상수 경상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간암 알면 예방 할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간암에 대한 정의, 우리나라의 발병 현황, 발병주원인,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조기발견을 위한 조기검진을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에 관심이 있는 관내 거주하는 누구나 선착순 50명에 한하여 전화 또는 방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은 그동안 경남지역암센터 암관리사업부와 연계되어 7년간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아래 개최되었고, 어르신의 눈높이를 고려하여 알기 쉬운 언어와 내용으로 암 예방과 관리를 위해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방법을 제시해 준다.
군 관계자는 “간암은 상복부 통증, 덩어리 만져짐,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할 정도로 증상이 말기에 나타나므로 조기검진이 중요하다”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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