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전국소체 경남대표 유도 3명, 육상 1명 선발
통영초등학교가 체육 영재 메카로 우뚝 서고 있다. 통영초교는 진해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소체 유도 경남 대표 최종 평가전에서 6학년 양지혁군과 신은규, 이인구군이 당당하게 경남 대표로 전국소년체전에 선발됐다. 앞서 지난달 29일 밀양에서 열린 육상 경남대표 선발전에서도 6학년 강승주 선수가 포환던지기에서 2위를 차지하며 대표로 선발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유도 명문 통영초등학교의 양지혁 선수와 이인구 선수는 전국 각종 유도대회에서 1위, 2위를 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국소체 경남 대표 선발전에서도 라이벌을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우월한 기량으로 대표에 선발됐다. 신은규 선수 역시 -43kg 경기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육상 경남대표 선발전에 나선 6학년 강승주 선수도 남자 초등부 포환던지기에서 10.43m의 기록으로 당당히 육상 대표로 선발됐다.
통영초등학교의 이번 성과는 그동안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의 결실이자 전국소체의 금맥을 캐기 위한 신호탄으로 볼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김진철 교장은 “이번 전국소년체전 경남대표에 선발된 유도부, 육상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항상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선수와 감독, 코치, 학부모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유도 명문 통영초등학교의 양지혁 선수와 이인구 선수는 전국 각종 유도대회에서 1위, 2위를 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국소체 경남 대표 선발전에서도 라이벌을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우월한 기량으로 대표에 선발됐다. 신은규 선수 역시 -43kg 경기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육상 경남대표 선발전에 나선 6학년 강승주 선수도 남자 초등부 포환던지기에서 10.43m의 기록으로 당당히 육상 대표로 선발됐다.
통영초등학교의 이번 성과는 그동안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의 결실이자 전국소체의 금맥을 캐기 위한 신호탄으로 볼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김진철 교장은 “이번 전국소년체전 경남대표에 선발된 유도부, 육상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항상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선수와 감독, 코치, 학부모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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