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그룹 ‘킹스 싱어즈’ 14일 내한공연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클래식 전용홀인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영국의 6인조 아카펠라 그룹 킹스 싱어즈가 내한공연을 가진다.
공연에 앞서 킹스 싱어즈 멤버들은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기존 프로그램 외에 상처받은 모든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원한다며 특별한 노래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 2013년 10월 발매된 ‘Great American Songbook’에 수록된 거슈윈, 포터와 같은 1920년대 초기 작곡가부터 1960년대 작곡가들의 곡을 중심으로 다양한 곡들을 선보인다.
수정처럼 투명한 사운드와 정제된 음색이 특징인 킹스 싱어즈는 비교할 수 없는 음악성과 유쾌한 퍼포먼스를 통해 세계의 청중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런던 타임즈’는 단연 최고의 보컬 그룹이라 평했으며 ‘클래식 투데이’에서는 킹스싱어즈의 음악을 들어본 사람들은 분명히 그들의 개성 있는 공연을 기대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150장이 넘는 앨범을 녹음해 오면서 킹스 싱어즈는 많은 앨범상과 함께 눈에 띄는 호평을 받아왔다. 최근 발매된 ‘Simple Gifts’는 2009 그래미 어워드 클래식 부문- 베스트 클래식 크로스오버 앨범상을 수상해 저력을 과시했으며 2013년 6월에는 그라모폰 클래식 명예의 전당 성악 앙상블 부문에 이름을 올리면서 클래식 레코딩에 대한 그들의 공헌을 인정받았다.
이번 통영 공연은 학생할인 50%, 회원할인 10%, 통영시민할인 20% 등 다양한 할인 정책을 통해 조금 더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다. 회원할인의 경우 홈페이지(www.timf.org) 무료 회원 가입만으로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공연에 앞서 킹스 싱어즈 멤버들은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기존 프로그램 외에 상처받은 모든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원한다며 특별한 노래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 2013년 10월 발매된 ‘Great American Songbook’에 수록된 거슈윈, 포터와 같은 1920년대 초기 작곡가부터 1960년대 작곡가들의 곡을 중심으로 다양한 곡들을 선보인다.
수정처럼 투명한 사운드와 정제된 음색이 특징인 킹스 싱어즈는 비교할 수 없는 음악성과 유쾌한 퍼포먼스를 통해 세계의 청중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런던 타임즈’는 단연 최고의 보컬 그룹이라 평했으며 ‘클래식 투데이’에서는 킹스싱어즈의 음악을 들어본 사람들은 분명히 그들의 개성 있는 공연을 기대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150장이 넘는 앨범을 녹음해 오면서 킹스 싱어즈는 많은 앨범상과 함께 눈에 띄는 호평을 받아왔다. 최근 발매된 ‘Simple Gifts’는 2009 그래미 어워드 클래식 부문- 베스트 클래식 크로스오버 앨범상을 수상해 저력을 과시했으며 2013년 6월에는 그라모폰 클래식 명예의 전당 성악 앙상블 부문에 이름을 올리면서 클래식 레코딩에 대한 그들의 공헌을 인정받았다.
이번 통영 공연은 학생할인 50%, 회원할인 10%, 통영시민할인 20% 등 다양한 할인 정책을 통해 조금 더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다. 회원할인의 경우 홈페이지(www.timf.org) 무료 회원 가입만으로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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