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여름철 산림병해충 적기방제를 위해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대책본부를 8월까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청 녹지공원과에 설치되는 대책본부는 산림병해충 예찰ㆍ발생조사를 강화해 조기발견ㆍ적기방제를 실시하고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유지와 산림자원의 손실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게 된다. 또 산림자원화 촉진과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방제작업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특히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대책본부 운영기간 중에는 소나무 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기 및 발생에 따른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방제 240ha와 지상방제 40ha를 실시해 매개충의 방제로 재선충병의 확산 차단에도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또 밤나무 임야에는 복숭아명나방, 밤바구미 등 밤 과육을 천공하는 천공성 밤나무 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1060ha에 대해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돌발 산림병해충에 대한 진단 및 처방을 위해 경남도 공립나무병원과 유관기관 협조를 강화, 발생 즉시 진단 및 처방을 받아 즉시 방제하는 체계로 돌발해충에 대해서도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진주시는 항공방제 실시 전에 가축의 방목을 금지하는 등 주민들이 피해예방 및 안전대책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시청 녹지공원과에 설치되는 대책본부는 산림병해충 예찰ㆍ발생조사를 강화해 조기발견ㆍ적기방제를 실시하고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유지와 산림자원의 손실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게 된다. 또 산림자원화 촉진과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방제작업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특히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대책본부 운영기간 중에는 소나무 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기 및 발생에 따른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방제 240ha와 지상방제 40ha를 실시해 매개충의 방제로 재선충병의 확산 차단에도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또 밤나무 임야에는 복숭아명나방, 밤바구미 등 밤 과육을 천공하는 천공성 밤나무 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1060ha에 대해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돌발 산림병해충에 대한 진단 및 처방을 위해 경남도 공립나무병원과 유관기관 협조를 강화, 발생 즉시 진단 및 처방을 받아 즉시 방제하는 체계로 돌발해충에 대해서도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진주시는 항공방제 실시 전에 가축의 방목을 금지하는 등 주민들이 피해예방 및 안전대책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