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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창원점(점장 이찬석)은 지난 20일 제 394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다중 이용시설 화재 대피 훈련을 진행했다. <사진>
기존 대피 훈련은 백화점 직원을 대상으로 하여 폐점 후 등을 이용하여 진행해왔다면 이번 훈련은 쇼핑 중인 고객들도 전원 대피 훈련에 동참하는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진행됐다.
오후 2시부터 2시 20분까지 20분간 진행된 훈련은 약 2000명의 직원, 고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산구청, 소방방재청 관계자들도 참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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