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군수 임창호)은 산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대인들의 심신 치료와 가족과 함께 웰빙체험을 할 수 있도록 오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제11회 함양산삼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함양산삼축제는 2020년 세계산삼엑스포 기반을 구축하고, ‘천년의 신비! 산삼(山蔘)의 향기’를 주제로 함양 상림과 필봉산 일원에서 열린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수많은 식물이 어우러진 산책로를 걷는 삼림욕은 물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학술제 등을 즐길 수 있다.
심마니가 되어 직접 산양삼을 캐보는 산삼 캐기, 산양삼 1년근 묘삼을 화분에 직접 심는 산삼 화분 만들기, 야산의 나무를 활용해 다양한 모양을 만드는 약나무 공예, 5년근 산양삼으로 산삼주를 만드는 산삼주 담아가기, 산삼 머드팩, 국제학술대회, 산삼주제관 등 다양한 가족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임창호 군수는 “세계적인 명품인 함양 산삼과 산양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단순한 축제가 아닌 일상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축제로서 여름휴가를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수많은 식물이 어우러진 산책로를 걷는 삼림욕은 물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학술제 등을 즐길 수 있다.
심마니가 되어 직접 산양삼을 캐보는 산삼 캐기, 산양삼 1년근 묘삼을 화분에 직접 심는 산삼 화분 만들기, 야산의 나무를 활용해 다양한 모양을 만드는 약나무 공예, 5년근 산양삼으로 산삼주를 만드는 산삼주 담아가기, 산삼 머드팩, 국제학술대회, 산삼주제관 등 다양한 가족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임창호 군수는 “세계적인 명품인 함양 산삼과 산양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단순한 축제가 아닌 일상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축제로서 여름휴가를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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