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의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올해 무인방제헬기 4대를 추가 공급키로 했다.
지난해 2대를 공급해 방제를 실시한 결과 효과를 톡톡히 보자 추가 공급키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밀양시는 벼 병해충 방제기를 모두 9대(무인헬기 6대·광역방제기 3대)보유해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일손부족 해소와 농약중독 사전예방, 적기 공동방제로 인한 병해충 발생 억제가 가능해졌다.
밀양시 벼 재배면적은 6056ha로 이 가운데 공동방제 가능지역이 3300ha이다. 이를 3회 공동방제할 계획이며 1차는 지난 10일부터 25일까지 완료했다. 2차는 28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실시하며, 3차는 2차 완료 후 병해충 예찰을 통해 시기를 결정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인력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해소에 역점을 두고, 획기적 대안으로 무인방제헬기와 광역방제기를 활용한 있다”며 “공동방제사업을 확대해 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2대를 공급해 방제를 실시한 결과 효과를 톡톡히 보자 추가 공급키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밀양시는 벼 병해충 방제기를 모두 9대(무인헬기 6대·광역방제기 3대)보유해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일손부족 해소와 농약중독 사전예방, 적기 공동방제로 인한 병해충 발생 억제가 가능해졌다.
밀양시 벼 재배면적은 6056ha로 이 가운데 공동방제 가능지역이 3300ha이다. 이를 3회 공동방제할 계획이며 1차는 지난 10일부터 25일까지 완료했다. 2차는 28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실시하며, 3차는 2차 완료 후 병해충 예찰을 통해 시기를 결정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인력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해소에 역점을 두고, 획기적 대안으로 무인방제헬기와 광역방제기를 활용한 있다”며 “공동방제사업을 확대해 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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