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말벌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통영소방서가 주택가 배관속에 있는 말벌집 제거활동을 했다.
지난 29일 통영소방서는 산양읍 주택에 말벌집이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은 단독주택에 말벌집이 겉으로는 보이지 않아 내시경 카메라를 동원해 확인한 결과 배관속에 말벌집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제거했다.
신고자는 “겉으로 보이지 않아 며칠동안 힘들게 지내 왔는데 소방서에서 제거해 줘서 정말 고맙다”고 인사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벌집제거 출동이 급증하고 있고, 7월 한 달만 벌써 80여건에 달한다”며 “말벌집을 발견했다면 일단 자리를 피하고 소방서로 연락을 해달라”고 전했다.
지난 29일 통영소방서는 산양읍 주택에 말벌집이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은 단독주택에 말벌집이 겉으로는 보이지 않아 내시경 카메라를 동원해 확인한 결과 배관속에 말벌집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제거했다.
신고자는 “겉으로 보이지 않아 며칠동안 힘들게 지내 왔는데 소방서에서 제거해 줘서 정말 고맙다”고 인사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벌집제거 출동이 급증하고 있고, 7월 한 달만 벌써 80여건에 달한다”며 “말벌집을 발견했다면 일단 자리를 피하고 소방서로 연락을 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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