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드림스타트는 지난달 30일 가족문화체험 프로그램의 하나로 ‘우리가족 행복나들이-축구관람’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에게 문화적 욕구 충족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정서교류와 친밀감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경남FC와 수원 삼성과의 경기를 관람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 100여명이 참석해 지역에 연고를 둔 경남 선수들이 상대 선수의 공을 가로채서 공격할 때마다 환호하며 열띤 응원을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에게 문화적 욕구 충족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정서교류와 친밀감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경남FC와 수원 삼성과의 경기를 관람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 100여명이 참석해 지역에 연고를 둔 경남 선수들이 상대 선수의 공을 가로채서 공격할 때마다 환호하며 열띤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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