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이 민선6기 군수공약사업 추진을 6대 분야 69개사업으로 최종 확정해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1일 군은 도·군의원과 전 실·과장, 읍·면장 ,이장, 사회단체장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공약사업 설명을 통해 타당성과 재원확보방안, 문제점 등에 대한 보고와 토론순으로 진행됐다.
공약은 6대 분야, 69개 사업으로 이중 ‘사람중심 녹색도시’ 관련 사업이 35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함께하는 맞춤복지’ 관련 13건, ‘지역상생 기업육성’ 관련 6건, ‘세계유산 관광함안’ 관련 5건, ‘부자되는 첨단농업’과 ‘미래지향 명품교육’ 관련 각 5건 등이 차지했다. 이는 당초 공약사업 총괄보고회에서 6대분야 79건에서 10건이 제외된 총 69개 사업으로 최종 확정해 추진하기로 했다.
사람중심 녹색도시사업으로는 군북면 중심지 폐역사 등 활성화와 아름다운 마을가구기, 도시민 귀향촌 조성지원, 칠원읍 승격 대비 완벽한 추진, 마을단위 소규모 하수처리장 신설, 칠북∼북면 도로 확· 포장, 폐선부지 활용 문화거리 조성, 칠서공단 악취저감 추진, 칠원면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 창원 시내버스 환승 추진 등이 포함됐다.
함께하는 맞춤복지 관련 사업은 보훈가족에 대한 지원 확대, 스포츠파크 연계 함안 유스호스텔 건립, 장애인 일자리 확대, 어르신 실버문화센터 운영, 독거노인 공동 거주시설 확충, 여성일자리 지원 기금 조성, 출산·산후조리 지원 등이다.
지역상생 기업육성은 미니복합타운 조성, 청·장년층 일자리 창출 확대, 마을기업 육성지원, 사회적 기업 결연 추진, 지역인재 우선채용 협약체결, 지속성장 가능한 미래 산업생산기지 조성 등이 담겼다.
또한 세계유산 관광함안에는 칠서 강변 및 밀포섬 체험공원 조성, 역사문화 유적지 정비 확대, 서산서원 도 지정문화재 추진 및 생육신 공원조성 등이, 이외도 부자되는 첨단농업에는 방제용 무인헬기 지원과 농산물 최저 가격보상,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건립 등이, 미래지향 명품교육에는 명문 중학교 육성, 함안도서관 건립 지원, 호암초등학교과밀학급 해소 등 추진 계획을 밝혔다.
이어 주민 토론회에서 칠원면 (김영삼)씨는 “군수 주요 공약사항 주민설명회 자리에 일부 도군의원이 대거 불참한것에 비해 비판을 하고, 특히 칠원읍 승격과 관련해 해당 지역구 도·군의원이 단 한명도 참석하지 않은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며 “불쾌감을 나타내고, 앞으로 칠원읍 승격에 따른 구체적 일정을 밝혀 줄것”을 질문했다.
이에 대해 차 군수는“ 읍승격 문제에 대해서는 희망을 걸고 추진할 것”이라면서“ 일정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지만 의지를 갖고 칠원면의 발전과 다양한 행정요구를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열심히 일을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지난 1일 군은 도·군의원과 전 실·과장, 읍·면장 ,이장, 사회단체장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공약사업 설명을 통해 타당성과 재원확보방안, 문제점 등에 대한 보고와 토론순으로 진행됐다.
공약은 6대 분야, 69개 사업으로 이중 ‘사람중심 녹색도시’ 관련 사업이 35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함께하는 맞춤복지’ 관련 13건, ‘지역상생 기업육성’ 관련 6건, ‘세계유산 관광함안’ 관련 5건, ‘부자되는 첨단농업’과 ‘미래지향 명품교육’ 관련 각 5건 등이 차지했다. 이는 당초 공약사업 총괄보고회에서 6대분야 79건에서 10건이 제외된 총 69개 사업으로 최종 확정해 추진하기로 했다.
사람중심 녹색도시사업으로는 군북면 중심지 폐역사 등 활성화와 아름다운 마을가구기, 도시민 귀향촌 조성지원, 칠원읍 승격 대비 완벽한 추진, 마을단위 소규모 하수처리장 신설, 칠북∼북면 도로 확· 포장, 폐선부지 활용 문화거리 조성, 칠서공단 악취저감 추진, 칠원면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 창원 시내버스 환승 추진 등이 포함됐다.
함께하는 맞춤복지 관련 사업은 보훈가족에 대한 지원 확대, 스포츠파크 연계 함안 유스호스텔 건립, 장애인 일자리 확대, 어르신 실버문화센터 운영, 독거노인 공동 거주시설 확충, 여성일자리 지원 기금 조성, 출산·산후조리 지원 등이다.
지역상생 기업육성은 미니복합타운 조성, 청·장년층 일자리 창출 확대, 마을기업 육성지원, 사회적 기업 결연 추진, 지역인재 우선채용 협약체결, 지속성장 가능한 미래 산업생산기지 조성 등이 담겼다.
또한 세계유산 관광함안에는 칠서 강변 및 밀포섬 체험공원 조성, 역사문화 유적지 정비 확대, 서산서원 도 지정문화재 추진 및 생육신 공원조성 등이, 이외도 부자되는 첨단농업에는 방제용 무인헬기 지원과 농산물 최저 가격보상,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건립 등이, 미래지향 명품교육에는 명문 중학교 육성, 함안도서관 건립 지원, 호암초등학교과밀학급 해소 등 추진 계획을 밝혔다.
이어 주민 토론회에서 칠원면 (김영삼)씨는 “군수 주요 공약사항 주민설명회 자리에 일부 도군의원이 대거 불참한것에 비해 비판을 하고, 특히 칠원읍 승격과 관련해 해당 지역구 도·군의원이 단 한명도 참석하지 않은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며 “불쾌감을 나타내고, 앞으로 칠원읍 승격에 따른 구체적 일정을 밝혀 줄것”을 질문했다.
이에 대해 차 군수는“ 읍승격 문제에 대해서는 희망을 걸고 추진할 것”이라면서“ 일정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지만 의지를 갖고 칠원면의 발전과 다양한 행정요구를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열심히 일을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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