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방서(서장 이한구)는 지난 2일 자체 심의회로 선정한 영세민세대, 기초생활수급세대 등 총 4세대에 40만원 상당의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남해소방서는 해마다 명절이나 연말 등을 통하여 사랑 나눔을 펼치고 있다.
박모(73)씨는 “ 쌀, 라면, 휴지 등 생필품도 고맙지만, 오랜만에 말벗이 되어주고 추석 명절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해준 남해소방서 직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남해소방서는 해마다 명절이나 연말 등을 통하여 사랑 나눔을 펼치고 있다.
박모(73)씨는 “ 쌀, 라면, 휴지 등 생필품도 고맙지만, 오랜만에 말벗이 되어주고 추석 명절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해준 남해소방서 직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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