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1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찾아가는 자전거무상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민들의 고장 난 자전거를 찾아가서 수리해 주는 자전거 무상수리센터 운영은 상·하반기로 나눠 실시하고 있다.
오는 11일부터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3개교, 대학교 3개교등 11개 시범기관을 대상으로 수리하게 된다.
읍·면·동은 23일 문산읍을 시작으로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며 무상수리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읍·면·동별 세부 수리일정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홈페이지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무상수리센터 운영으로 자전거의 작동상태와 간단한 부품 및 타이어 교체로 서민경제의 부담을 덜어주게 되며 누구나 자전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전거 무상수리 센터 운영취지를 충분히 이해하고 간단한 부품교체 및 소모품 등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며 “일부 시민들의 경우 수리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거나 전체적인 수리를 요구해 일정에 차질을 빚는 일이 없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를 운영해 자전거 3292대 9449건을 수리한 바 있다.
시민들의 고장 난 자전거를 찾아가서 수리해 주는 자전거 무상수리센터 운영은 상·하반기로 나눠 실시하고 있다.
오는 11일부터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3개교, 대학교 3개교등 11개 시범기관을 대상으로 수리하게 된다.
읍·면·동은 23일 문산읍을 시작으로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며 무상수리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읍·면·동별 세부 수리일정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홈페이지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무상수리센터 운영으로 자전거의 작동상태와 간단한 부품 및 타이어 교체로 서민경제의 부담을 덜어주게 되며 누구나 자전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전거 무상수리 센터 운영취지를 충분히 이해하고 간단한 부품교체 및 소모품 등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며 “일부 시민들의 경우 수리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거나 전체적인 수리를 요구해 일정에 차질을 빚는 일이 없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를 운영해 자전거 3292대 9449건을 수리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