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정부가 ‘쌀 관세화 종료 결정’을 발표한 가운데 이를 반대하는 농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진주시농민회 회원 400여명은 17일 오후 2시 쌀 전면개방 반대 농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이 날 진주소방서에 진주시청 가두행진을 벌인데 시청 광장에서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쌀은 단순한 상품이 아니다.쌀은 한국 농업을 떠받치는 최후의 버팀목이다. 쌀 시장개방으로 한국농업, 식량주권이 붕괴한 다음 후회하면 이미 늦다”며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쌀은 지켜내야 한다.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고 나라의 식량 주원을 지키기 위해 쌀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쌀 전면개방 반대를 거듭 주장했다.
진주시농민회 회원 400여명은 17일 오후 2시 쌀 전면개방 반대 농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이 날 진주소방서에 진주시청 가두행진을 벌인데 시청 광장에서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쌀은 단순한 상품이 아니다.쌀은 한국 농업을 떠받치는 최후의 버팀목이다. 쌀 시장개방으로 한국농업, 식량주권이 붕괴한 다음 후회하면 이미 늦다”며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쌀은 지켜내야 한다.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고 나라의 식량 주원을 지키기 위해 쌀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쌀 전면개방 반대를 거듭 주장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