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창원공장이 지난 10년 동안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행사를 지속해 주위를 감동케 하고 있다.
부한국지엠 창원공장(본부장 김형식 전무)은 지난 17일 창원서비스센터 내 사내식당에서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 4400kg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남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한국지엠 창원공장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는 임직원과 직원 부인들이 직접 참여해 담근 김장김치를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 전달하는 행사로 지난 2005년부터 10년째 이어 오고 있다.
이번 전달된 ‘사랑의 김장김치’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인 에디슨지역아동센터 외 16개 시설과 창원시 성산구청에서 추천한 소외계층에 지원된다.
김형식 한국지엠 창원공장 본부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과 올해도 변함없이 사랑의 김장김치를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국지엠 창원공장 임직원과 홍보사절단, 자원봉사자가 정성을 기울여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사랑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부한국지엠 창원공장(본부장 김형식 전무)은 지난 17일 창원서비스센터 내 사내식당에서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 4400kg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남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한국지엠 창원공장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는 임직원과 직원 부인들이 직접 참여해 담근 김장김치를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 전달하는 행사로 지난 2005년부터 10년째 이어 오고 있다.
김형식 한국지엠 창원공장 본부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과 올해도 변함없이 사랑의 김장김치를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국지엠 창원공장 임직원과 홍보사절단, 자원봉사자가 정성을 기울여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사랑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