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창원공장 세아름 봉사동호회(최한규 공장장)는 한마음 한 뜻으로 마산회원구 불우 이웃 돕기 ‘사랑의 쌀 배달 행사’를 진행했다.
2014년 한해동안 모금한 봉사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회비와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으로 총 100포대를 구매해, 봉사회원들은 소외된 이웃 50가구에 일일이 방문해서 1포씩 직접 전달했다. 또한 나머지 50포대는 마산회원구청에 기증했다.
최한규 공장장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집과 따듯한 밥을 먹을 수 있는 것 만으로도 항상 감사하고 살고 있는데 주변에는 그렇지 못한 이웃들이 너무나도 많다”며 “올 연말 연시는 주변에 있는 불우한 이웃들을 살펴볼 수 있는 연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아름봉사회는 매달 김해 장유에 있는 한마음학원 복지시설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2014년 한해동안 모금한 봉사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회비와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으로 총 100포대를 구매해, 봉사회원들은 소외된 이웃 50가구에 일일이 방문해서 1포씩 직접 전달했다. 또한 나머지 50포대는 마산회원구청에 기증했다.
최한규 공장장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집과 따듯한 밥을 먹을 수 있는 것 만으로도 항상 감사하고 살고 있는데 주변에는 그렇지 못한 이웃들이 너무나도 많다”며 “올 연말 연시는 주변에 있는 불우한 이웃들을 살펴볼 수 있는 연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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