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서장 이태규)는 지난 1일 내일동에서 올해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첫 교통안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교통안전활동은 가족이 탑승한 차량 및 경미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계도를 실시하며, 운전 중 휴대폰 사용금지, 교통신호 지키기, 안전띠 착용을 안내하는 홍보용 물티슈를 배부했다.
김수철 경비교통계장은 “지난해 밀양에서 교통사망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24명으로 전년대비 9명(60%)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자발적인 교통법규준수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밀양시 전역에 대해 앞으로 특정시간, 장소 구분 없이 대대적인 단속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이날 교통안전활동은 가족이 탑승한 차량 및 경미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계도를 실시하며, 운전 중 휴대폰 사용금지, 교통신호 지키기, 안전띠 착용을 안내하는 홍보용 물티슈를 배부했다.
김수철 경비교통계장은 “지난해 밀양에서 교통사망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24명으로 전년대비 9명(60%)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자발적인 교통법규준수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밀양시 전역에 대해 앞으로 특정시간, 장소 구분 없이 대대적인 단속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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